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로자키 일적 (문단 편집) == 특징 == '제로자키'란 성을 사용하는 자들의 [[유사가족]]집단으로, 보통은 '제로자키 일적'으로 불린다. 일단 살인명 중 3위에 해당하지만 [[모든 것의 래디컬]]에서 [[아이카와 준]]은 2위 정도라고 평가한 바 있다. 일적 전원이 '''살인귀'''이나 기본적으로 이들 사이에 혈연관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살인명 중에서 유일하게 혈연집단이 아닌 집단으로, '''살인귀들끼리 모여 만들어진 가족'''정도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다르게 말하면 '''살인귀+가족애'''. '''웃으면서 죽기 위한 가족'''[* 자신의 죽음과 복수를 뒤에 있는 가족에게 맡기고 웃으면서 죽을 수 있도록 한 그것을 위해서 시작한 제로자키 일적인 것 을 떠올렸다] 이들 '제로자키'들은 '자연발생'하며, 보통 24~25명[* [[제로자키 마가시키의 인간인간]]에서 [[제로자키 키시시키]]가 언급하길 본인과 [[제로자키 마가시키]]를 빼고 22명([[제로자키 소시키]], [[제로자키 히토시키]] 포함)이라고 한다. 즉 이 둘을 더하면 24명이고, 그는 이때 존재하는지도 몰랐지만 [[제로자키 마이오리]]가 있었으므로 그녀를 더하면 25명이다.] 정도의 수로 유지된다고 한다. 또한 제로자키들끼리는 서로의 존재는 어느정도 느낄 수 있는 것 같으며, 작중에서 이를 '공진'이라고 표현한다. 한 사람이 제로자키로 변모할 때에 새로운 이름을 받게 되며, 그 이름은 공통적으로 남성은 'XX시키(識)', 여성은 'XX오리(織)'로 끝나게 된다.[* 다만 한국어판에선 외래어표기법때문에 장음을 살리지 않아 소우시키가 아닌 소시키다.] 참고로 여성 제로자키는 상당히 드문 편인 듯. 특이하게도 현재까지 제로자키가 되기 이전의 이름이 등장한 제로자키 일적의 구성원들은 한자 표기는 다르지만 모두 본명도 ~시키/오리로 끝나고 있었다.[* 사실 이시나기 토이시의 경우때문에 애매하다.] 일적을 아울러 공통적인 특성이나, 규칙, 금기 같은 것은 없지만, 유일하게 이들이 지키는 규칙이 있다면 '''일적에게 적대하는 자를 죽이는 것'''이다. 때문에 어느 누가 한 사람이라도 '제로자키'와 시비가 붙게 된다면, 다른 제로자키 일적 전체에게서 공격을 받게 된다. 이러한 일적의 공격은 도가 지나쳐서 제로자키측의 잘못으로 일어난 시시한 싸움이라고 해도, 상대가 살고있는 맨션의''' 모든 생명'''을 몰살시킬 정도이다. 무관계한 거주인들과 기르던 물고기까지. 이렇다보니 살인명으로서의 순위는 3위이나 사람들이 꺼리는 순위는 살인명 중 1위이다[* [[니오우노미야 이즈무]]의 해설에 의하면 제로자키 일적 다음으로 꺼려지는 살인명은 [[야미구치 무리]]라고 하며, [[니오우노미야 잡기단]]은 꺼려지는 순위에서는 바닥에 속한다고 한다.]. 단, 이 때문에 아이카와 준 같은 초월자에게 한 사람이라도 죽으면 답이 없다. 살인을 시작하기 전에 '제로자키를 시작한다'란 내용의 말을 하며, 말투나 상세한 내용 같은 건 개개인마다 다르다. [[이시나기 모에타]] 왈, "제로자키는 이유 없이 죽입니다. 그래서 살인귀." 작중에서는 ||동기(動機)도 없이 도리(道理)도 없이 이유(理由)도 없이 이익(利益)도 없이 목적(目的)도 없이 묵상(默想)도 없이 원인(原因)도 없이 환상(幻想)도 없이 인연(因緣)도 없이 인상(印象)도 없이 청산(淸算)도 없이 정당(正當)도 없이 광기(狂氣)도 없이 흥미(興味)도 없이 명제(命題)도 없이 명해(明解)도 없이 의협(義俠)도 없이 의문(疑問)도 없이 획득(獲得)도 없이 확실(確實)도 없이 폭주(暴走)도 없이 모략(謀略)도 없이 존경(尊敬)도 없이 손실(損失)도 없이 숭배(崇拜)도 없이 수기(數奇)도 없이 망집(妄執)도 없이 몽매(蒙昧)도 없이 결락(缺落)도 없이 결론(結論)도 없이 오뇌(懊惱)도 없이 응변(應變)도 없이 익체(益體)도 없이 약속(約束)도 없이 정답(正答)도 없이 성공(成功)도 없이 집착(執着)도 없이 종언(終焉)도 없이 근거(根據)도 없이 곤혹(困惑)도 없이 부하(負荷)도 없이 풍정(風情)도 없이 결별(訣別)도 없이 결벽(潔癖)도 없이 초월(超越)도 없이 조락(凋落)도 없이 원려(遠慮)도 없이 연적(演摘)도 없이 노력(努力)도 없이 도량(度量)도 없이 귀결(歸結)도 없이 기반(基盤)도 없이 무소(霧消)도 없이 모순(矛盾)도 없이 독선(獨善)도 없이 독고(毒考)도 없이 경향(傾向)도 없이 경애(敬愛)도 없이 타산(打算)도 없이 타협(妥協)도 없이 번응(煩應)도 없이 반성(反省)도 없이 성실(誠實)도 없이 정숙(靜肅)도 없이 당목(當目)도 없이 당착(撞着)도 없이 극단(極端)도 없이 곡해(曲解)도 없이 편견(偏見)도 없이 변철(變哲)도 없이 안도(安堵)도 없이 암담(暗澹)도 없이 애락(哀樂)도 없이 애매(曖昧)도 없이 상담(相談)도 없이 소동(騷動)도 없이 갈채(喝采)도 없이 갈등(葛藤)도 없이 구상(構想)도 없이 고찰(考察)도 없이 철저(徹底)도 없이 철퇴(撤退)도 없이 계산(計算)도 없이 계약(契約)도 없이 무념(無念)도 없이 몽환(夢幻)도 없이 용서(容赦)도 없이 유심(幼心)도 없이 자료(資料)도 없이 시련(試鍊)도 없이 적막(寂寞)도 없이 책임(責任)도 없이 비방(誹謗)도 없이 피로(疲勞)도 없이 체재(體裁)도 없이 저항(抵抗)도 없이 구경(究竟)도 없이 굴탁(屈託)도 없이 기량(技量)도 없이 기만(欺滿)도 없이 요망(要望)도 없이 양식(樣式)도 없이 선별(選別)도 없이 선례(先例)도 없이 검분(檢分)도 없이 험악(險惡)도 없이 제재(題材)도 없이 대안(代案)도 없이 혼돈(混沌)도 없이 간념(懇念)도 없이 금기(禁忌)도 없이 긴박(緊迫)도 없이 권태(倦怠)도 없이 권한(權限)도 없이 기배(氣配)도 없이 외련(外連)도 없이 주저(躊躇)도 없이 중용(中庸)도 없이 부행(敷行)도 없이 불안(不安)도 없이 해설(解說)도 없이 회피(回避)도 없이 규칙(規則)도 없이 기화(企畵)도 없이 능욕(陵辱)도 없이 양식(良識)도 없이 허영(虛榮)도 없이 거절(拒絶)도 없이 방비(防備)도 없이 망각(忘却)도 없이 답습(踏襲)도 없이 도달(到達)도 없이 오락(娛樂)도 없이 오해(誤解)도 없이 타성(惰性)도 없이 타락(墮落)도 없이 질성(叱聲)도 없이 실추(失墜)도 없이 혐오(嫌惡)도 없이 견해(見解)도 없이 감정(感情)도 없이 간적(癎適)도 없이 의견(意見)도 없이 위엄(威嚴)도 없이 경지(境地)도 없이 공포(恐怖)도 없이 작위(作爲)도 없이 책략(策略)도 없이 기호(嗜好)도 없이 사상(思想)도 없이. 순박하고도 윤택한 살의만으로. 사람을 죽이는. 살인귀.|| 라고 평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